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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오마바의 미국 MB의 대한민국 박정희 생애에서 인간적으로 심히 괴로운 시기는 1948년 여순 반란사건 때였을 것이다.1946년 12월에 한국 육사 2기생으로 졸업한 그는 1948년에 육군 본부 작전정보국에 근무하고 이었는데,여순사건에 연루 되었다는 혐의로 체포된다.그가 맏형인 박동희의 영향으로 남로당에서 활동했다는 것이었다.그는 남로당에 가입한 장교들의 명단을 군 수사대에 넘겨주고 실형은 면한 채 예편당하고 사상 전향을 한다. 1972년 10월 17일 박정희가 선포한 유신 이라는 것은 잔혹한 공포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뜻한다.그는 언론과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그의 영구집권 기도에 반대하는 민주인사들을 닥치는 대로 투옥한다. 1974년 1월에 1호가 나온 '긴급조치'가 그 시발점이다.200명이 넘는 청년 학생 기성세대가 '민청.. 더보기
BBK의 배신 BBK 사건 당사자 김경준이 밝히는 BBK 사건의 진실 BBK 가짜 편지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만으로도 BBK 가짜 편지는 한나라당과 MB 대선 캠프의 정치공작임이 확인되었다.MB 대선캠프 은진수가 홍준표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BBK 가짜 편지를 전달한 후 사실같이 공표한 것이다. 이명박이 BBK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결론을 2007년 12월 5일자로 검찰이 발표하였지만,그 전날 내가 작성한 '검찰 회유 협박' 메모지가 공개되자 검찰은 MB봐주기 논란에 휩싸였다.그 후 MB 자신이 BBK의 소유자,설립자라고 자백하는 동영상 나오자 BBK 검찰 조작 수사와 'MB의 BBK 소유자 ' 논란이 다시 요동을 쳤다. MB는 특검을 수용한다고 밝혔고,자신 앞으로 된 재산(논현동 집 제외한)을 .. 더보기
또,라이 가카 병역 면제 정부 일반 국민 면제율의 9배에 달해 나라 망하게 하는 거짓말,애들이 배울까 겁난다 히틀러의 거짓말에 속지 않았다면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쟁터에서 수 많은 독일인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지는 않았을 것이다.40여 년 전 통킹만에서 미국 해군이 공격받았다는 거짓 보도가 없었다면,수백만명의 월남인은 물론 35만여명의 미국군인과 2만여 명의 한국 군인들이 죽고 다치는 비극은 없었을지 모른다.베트남전 참전을 결정했던 미국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 때 미국 국민들에게 거짓말을하다가 쫓겨났다.엔론을 비롯한 몇몇 미국 기업들이 거짓 회계장부를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 망한 게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다. 우리 역사라고 예외일까.조선말 지체 높은 내각대신 5명이 만백성을 속여 먹는 바람에 나라를 일본에 통째.. 더보기
조용한 혁명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언제 이루어 질 것인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지도 3년이 넘었다. 이명박 정권은 외교,국방 ,경제 등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인 4대강 사업으로 반만년 동안 유구하게 흘러 온 우리의 4대강은 회복할 수 없게 망가지고 말았다.단군 이래 최대의 자연파괴를 저지르면서 이 정권은 무수한 거짓말을 동원했으니,'거짓말'은 정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말았다.명색이 '보수정권'이라는데 대통령,국무총리,여당 대표,국정원장이 한결같이 병역면제이고 그 사유마저 보통사람으론 쉽게 납득이 안 가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주요 공직을 전과물처럼 자신들의 무리에게 나누어 주어 '거대한 엽관 정부'를 만들어 버린 과단성에 대해선 혀를 내 두르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더보기
MB의 비용 이명박 정부 국고 탕진의 전모를 밝힌다. 과연 MB 정권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살려내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왔는가? 객관적으로 나타난 수치만을 가지고 MB 정권의 국정 운영 성과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연평균 경제성장률 김대중 정부 5.1% 노무현 정부 4.3% 이명박 정부 2.9% 10인 이상 업체 비농전산업 연평균 실질임금 상승률 김대중 3.5% 노무현 3.7% 이명박 0.2% 기획재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 채무는 2007년 말 약 299조원에서 2012년 말 약 448조 원으로 50%나 증가했다.공공기관의 부채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2007년 말 약 249조원에서 2012년 말에는 498조원으로 정확하게 두배로 즉 100% 증가했다. 정부만 빚을 진 것이 아니고 가계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