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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Current Affairs)

용산 참사에 대한 언론보도 당연한 한마디 듣기까지 10년 걸려 민갑룡 경찰청장이 26일 쌍용자동차 파업, 용산참사 등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사건 당시 목숨을 잃거나 고통받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과했다. 민 청장은 “경찰력 남용이 확인됐고, 원칙과 기준은 흔들렸으며 인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부족했다”며 “그로 인해 국민이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등 고통을 겪었고, 경찰관도 희생되는 등 아픔도 있었다”고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사과하고 순직한 경찰관 가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은 용산참사 등 부실수사에 대해 최근 허리 숙여 사과했다. 그런데 정작 위법한 공권력을 행사한 경찰은 진상조사위 결론이 있은 지 11개월이 지나서야 사과했다. 그 기간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겪은 고통을 생각하면 늦어도 너무 늦은 사과가 아닐.. 더보기
국가 부채 1700조 육박 문재인 정권 박근혜 정권보다 부채 더 많아 지난해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700조원에 육박했다.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으로 국민 1인당 1319만원에 달했다. 지출이나 비용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발생주의에 입각한 정부 재무제표 결산 결과 지난해 국가부채는 1682조7000억원, 국가자산은 2123조7000억원이었다. 중소기업 뉴스 2019.04.08 2015년 홍종학 의원은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기재부에서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시는데요. 한국경제는 위기가 이미 왔고요. 이미 회복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못 느끼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의 핑계를 대니까 답답한 것이죠. 노동자들 해고시키기 전에 기획재정부 관리들 먼저 해고하세요. 그.. 더보기
The payoff was that they fired Kim Ki-dong 김기동 목사의 직무 정지 Kim Ki-dong,minister of Seoul Sungrak Church, got suspended from work. ▶ 해당기사 보기 김기동 목사 파면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성개협)가 소집한 전 교인 총회에서 김 씨 부자에 대한 파면 및 출교 안건이 전체 투표자 5,456명 중 5,364명(98.3%)의 찬성, 30명의 반대로 통과됐다(무효표 146). The payoff was that they fired Kim Ki-dong .They approved the measure by a vote of 5364-30. ▶ 해당기사 보기 김기동 목사 60억 횡령혐의 기소 Kim Ki-dong was indicted on charges of embezzling 6 billio.. 더보기
Broadcast program about Kim Ki-dong Sexual Abuse Victims: Kim Ki-dong,a paster of sungrak church , touched her behind and kissed.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적 부도덕에 대해 부목사가 집중적으로 폭로했다. Yun Jun-ho,a curate of sungrak church,revealed Kim Ki-dong's sexual immorality. 귀신을 쫓고 병을 고쳤다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성경에는 '죽은 누구 누구다'라고 하는 축사 현상은 단 한 차례로 발견할 수 없다. About exorcism,there is no example like Berea in Bible. ▶http://sukduk.tistory.com/1609 지난 6월 4일 철제 문으로 굳게 닫힌.. 더보기
What kind of group is religious group Berea? 베뢰아는 어떤 종교단체인가 구로구 도림동에 위치한 서울성락교회(베뢰아 종교단체의 본거지).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해 있던 베뢰아는 어떤 단체인가. 2017.0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구로구 도림동에 위치한 서울성락교회.최근 건물 동일한 크기의 건물을 또 세웠다. They recently built bigger buildings. 베뢰아 종교단체 담임 목사가 성경을 75독하고 깨달았다는 '하나님의 의도' 는 연동 장로교회 오천영 목사의 설교와 거의 닮아 있다. 해당포스팅 ▶http://cafe.daum.net/churchre/9I0J/406 The religious group Berea's main arguments appears to be plagiarized. Prior t.. 더보기
The fight against corruption has just begun 모디 총리 부패와의 전쟁 선포 모디는 “차명자산은 국가의 자산”이라면서 “부패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야당은 모디야말로 부패했다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향신문 2016.12.28 India's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said that borrowed-name assets are state property,the fight against corruption has just begun.'It is Narendra Modi that is corrupt' ,the opposition called his resignation . Both Korea and India have such religious communions. ▶https://t.co/V5pxhqkfE.. 더보기
정세균 국회의장 형사 고발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명예훼손 혐의 공안 2부 배당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지난달 29일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혐의로 정 의장을 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정 의장이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을 표결 처리한 지난달 23일 본회의 때 일방적으로 차수와 의사일정을 변경해 권한을 남용하고 의원들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10.06 공직자가 업무처리를 정당하게 하는지 감시와 비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도덕성과 청렴성 공직자로서 덕목을 갖추었는지도 보궐선거 할 때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국정감사 인터넷 중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요.대의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 더보기
추미애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국회의원 추가 기소 33명으로 늘어나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김진표·박영선·송영길·윤호중·이원욱·진선미·강훈식·김철민·김한정·박재호·오영훈·유동수·이재정·송기헌·최명길 의원 등 16명이 기소돼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뉴시스 2016-10-14 더불어민주당에서 4명이 더 기소돼 33명이 됐습니다. '동법지법 존치하기로 약속 받아냈다' 허위사실 유포 검찰에 따르면, 추 대표는 올해 3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6대 국회 때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서울동부지법의 광진구 자양동 존치 약속을 받아냈지만 17대 국회 낙선으로 송파구 문정동 이전을 막지 못했다”고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추 대표는 또 올해 4월 2일부터 이틀간 배포한 선거공보물 8만2900여부.. 더보기
전직 검찰총장 수사무마 20억 수수 전직 검찰총장 실명 '국세청이 답을 해야' 해당 회사는 20억원을 세무신고 했는데 전직 검찰총장이 속한 로펌에서는 세무신고를 안해 마찰을 빚고 있다 -박영선 의원 4개의 법률회사 또는 로펌이 이 사건을 수임했고, 그 금액은 각각 다르며, 4개 회사 중에 전직 검찰총장이 한 분 있다 -박지원 의원 뉴스1 2016.10.11 [의원실] (MBC) "20억 자문료 전 검찰총장? 국세청이 실명 공개해야" - 文,‘국민성장’? 애매모호.. 安,‘창업국가’? 경제 전체 대변 못해.. 한국경제 화두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 위한 '균형성장' https://t.co/3RendRakUb— 박영선 (@Park_Youngsun) 2016년 10월 11일 원내대책회의를 주제하고 부산으로 갑니다.오전 10시부터 부산고법, 오후 2.. 더보기
'스폰서 검사' 김수남 검찰총장 사과 '검찰의 명예 땅에 떨어졌다' 진경준 사건 이어 두번째 진경준(49·구속 기소) 전 검사장에 이어 최근 5000만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김형준(46·구속) 부장검사까지 구속되면서 김수남 검찰총장이 30일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김 총장의 사과를 두고 검찰 내부에서는 “검사 개인의 일탈은 총장이 사과할 일이 아니다. 개별 검사의 문제가 있을 때마다 수뇌부가 일일이 사과해야 하느냐”는 볼멘소리도 터져 나왔다. 그러나 ‘문제를 인지하면서도 반성 없이 권위적인 태도를 고집한다’ -서울신문 2016.10.01 김 총장이 '검사 비리'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진경준 전 검사장 사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김 총장은 지난 7월 진 전 검사장이 넥슨 비상장주 특혜 매입 등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자 "검찰 고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