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추가 기소 33명으로 늘어나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김진표·박영선·송영길·윤호중·이원욱·진선미·강훈식·김철민·김한정·박재호·오영훈·유동수·이재정·송기헌·최명길 의원 등 16명이 기소돼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뉴시스 2016-10-14
더불어민주당에서 4명이 더 기소돼 33명이 됐습니다.
'동법지법 존치하기로 약속 받아냈다' 허위사실 유포
검찰에 따르면, 추 대표는 올해 3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6대 국회 때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서울동부지법의 광진구 자양동 존치 약속을 받아냈지만 17대 국회 낙선으로 송파구 문정동 이전을 막지 못했다”고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추 대표는 또 올해 4월 2일부터 이틀간 배포한 선거공보물 8만2900여부에도 ‘16대 국회 시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을 존치하기로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이라고 허위 사실을 적은 혐의를 받는다.
조선일보 2016.10.12
이런 검찰의 기소에 대해 야당은 '정권을 뒤흔드는 측근비리 의혹을 덮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13 총선 선거법 공소시효를 하루 앞둔 12일 20대 국회의원 중 29명의 의원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당 별로는 새누리당 11명, 더불어민주당 12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이다.
해당뉴스를 보면 기소된 국회의원과 혐의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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