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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Football

양박 맞대결 박주영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치러

 


양박 맞대결 '뒤늦게 나온 카메오'



박주영 선수가 설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선물이라도 하듯 맨유 아스널전에서 잉들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아스널에는 판 페르시나 최근 영입한 티에리 앙리 선수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 있어 출전이 늦어졌지만 첫 데뷔젼에서 인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잠잠하던 박주영 선수가 이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판 페르시 선수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 선두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그런가 하면 맨유의 박지성 선수와의 양박 맞대결에도 관심을 모았는데요.박지성 선수도 후반 33분에 출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인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양박 맞대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