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금을 보관(Keeping money)해 달라는 부탁받아 2012년 ㅊ 회장은 김 아무개 목사로부터 현금 6만 달러(6,000만 원 상당)를 보관해 달라고 부탁받았다. 그런데 ㅊ 회장은 이 돈을 국내선교회 통장에 넣어 놓고는 개인적 용도로 썼다는 것이다. ㅊ 회장은, 김 목사의 부탁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잠시 국내선교회 통장에 보관해 놓았고 나중에 김 목사에게 돈을 전부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총회 조사위원회는 다르게 판단했다. 이 돈은 2012년 ㅊ 회장이 미국 한인 침례교 총회에 참석했을 때 선교비로 받은 돈인데, ㅊ 회장이 이를 유용했다는 것이다. 조사위원회는 6만 달러가 김 목사에게 다시 송금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했다. 2015.04.28 -뉴스앤조이 The president of the domestic Missionary Society wa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