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리브리엄의 주인공 존 프레스턴.
매트릭스같은 영화 이퀼리브리엄.주인공이 동료를 죽이러 갈 때 동료가 읊었던 예이츠의 시가 항상 생각납니다.
Aedh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 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William Butler Yeats
이퀼리브리엄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존 프레스톤이 '클레릭이 진입한다'며 문을 박차고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이미디오가 있었을때는 해당 동영상을 한 컷을 시청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디오가 종료되어 볼 수 없는 것이 아쉽군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대사 한 마디 (0) | 2017.05.03 |
---|---|
장사의 신 - 객주 2015 (0) | 2015.10.15 |
닉쿤 티파니와 열애 '행복해요' (0) | 2014.05.12 |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소녀 태미 뒤후리기 (0) | 2014.04.16 |
우리동네 예체능 위력격파 대리석 10장 격파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