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변사체로 밝혀진 뒤 국과수로 시신을 옮겨 최종사인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목이 시신에서 분리된 상황이어서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일부 언론은 경찰의 타살 흔적 없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발견된 변사체가 유씨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유씨의 변사체가 아니라는 경찰 내부의 주장이 있다.그 경찰의 주장에 의하면 '시체는 죽은 지 6개월이 지난 것이며 유씨가 아닐 가능성은 110%'라고 말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하니까 박신양씨가 주연했던 '싸인'이 생각나는군요.
언론장악도 이미 모두 아는 사실인데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는가 하고 언론보도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를 무비판적으로 보는 수용하는 것 보다는 민주시민으로서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병언의 자필메모.
구원파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DNA 유병언 형과 상당수 일치
현상금 5억 원이 걸린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 구속영장이 재발부 된 가운데 유병언씨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의 별장 근처 매실밭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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