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위스전 피파랭킹 7위 '좋은 상대가 될 것'

 

'은퇴' 이영표

 

한국 스위스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한국은 피파랭킹이 현재 56위고 스위스는 7위입니다.

각국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의 경기에 임하는 각오나 소감을 봅시다.

 

 

홍명보 감독

스위스는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 팀이자 강팀이다. 좋은 상대가 될 것

 

이청용

내일 상대하게 될 스위스전은 두 팀 모두에게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의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 또 올해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전문 보기

 

 

지글러

한국에 와서 기분이 좋다. 여정이 길었지만 도착하자마자 잘 쉬었고 준비를 잘했기에 내일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러

한국에 와서 영광이다. 내일 경기 기대된다.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히츠펠트 감독

한국 같은 좋은팀과 경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방문해서 기분이 좋다. 축구문화가 다른 나라와 경기를 하는건 큰 도전이다. 아시아 축구를 접할 수 있어서 좋다. 2006년에 한국과 만난 적이 있다. 이번 경기는 2014년 월드컵에서 우리가 아시아팀과 만날 상황을 대비한 좋은 준비 과정이 될 것이다.

▶인터뷰 전문 보기

 

 

한편 이영표 선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