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살인의추억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봉준호 감독 "범인이 이 자리에 왔을 것"
이날 10주념 기념행사에서 봉준호 감독은 기념행사를 연 것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죄자가 여기에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송강호의 '밥은 먹고 다니야'는 원래 대사에는 없었다고 한다.이 대사의 의미는 그런 짓을 하고도 밥이 넘어가냐 그런 뜻의 대사라고 한다.
이에 덧붙여 봉준호 감독은 송강호가 엔딩장면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것은 범인이 영화를 보러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당신.지금 어디에 있습니까'-방송 中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발생장소와 촬영장소가 다르다.
살인 사건이 경기도 화성 논과 농지 수로에서 일어났군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 동네.빨간 옷을 입지 못했다고 주민은 말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말대로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범죄자가 영화 기념행사에 왔을까요?
한편 살인의 추억 아역배우 정인선도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살인의 추억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인선-에이리스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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