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천안함 사태 국민들이 낸 성금이 다르게 사용되어 졌다는 의혹을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신임 합창의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를 했습니다.
천안함 국민 성금 3억여원 가운데 약 8천만원 가량이 지휘관 참모 격려 함대 기념품 구입등의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이에 해군 관계자들은 이는 천안함 국민 성금은 2011년~2013년 사이 기관 또는 개인이 2함대에 기부한 부대 위문금일뿐 지휘관 선상 파티에 사용한 사례는 없다며 트위터 등을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일부언론에서 오용되었다는 '천안함 국민성금'은 11~13년 사이 기관·개인이 2함대에 기부한 부대위문금입니다. 2함대는 부대위문금을 규정에 따라 장병격려 및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지휘관 선상파티에 사용한 사례는 없습니다.
— 대한민국 해군 (@ROK_Navy) 2013년 10월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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