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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종여대생

대구 여대생 용의자 검거 CCTV 확인 범죄 시인 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한 택시기사는 범죄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석방했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는 대구 여대생을 집앞까지 태워다 주기만 하고 살해하거나 성폭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최종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20대 남성은 클럽에서 부터 택시를 따라가 납치한 것으로 보고 납치한 뒤 경북대 여관으로 끌고 간 것으로 확인 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이씨의 진술에 따르면 20대 조모씨가 택시를 따라와 동승한 뒤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여관 골목으로 가자고 하고 방향을 돌렸으나 그 곳 여관에서 방이 없어 나간 것으로 CCTV로 확인하고 자신이 사는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것을 시인했습니다. 더보기
대구 실종 여대생 변사체 저수지에서 발견 대구 실종 여대생 변사체가 하의가 벗겨진 채로 저수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숨진 여성은 대구 삼덕동에서 택시를 타고 간뒤 실종되고 경주시 건천읍에서 숨진채로 발견되 경찰은 택시 기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CCTV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숨진 남모씨는 발견 당시 물에 떠 있었며 부검 결과 이빨이 서너개 부러지고 가슴에 심한 충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