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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Football

송지욱 볼키즈 등장 네이마르 프리킥골 기성용 점프 안해

 

 

 

브라질 선발라인업

 

 

공격수: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 조(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헐크(제니트)

미더필더: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오스카(첼시) 파울리뉴(토트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FC 바르셀로나) 단테(바이에른 뮌헨) 다비드 루이스(첼시)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헤페르손(보타포고)

 

한국 선발라인업

 

 

공격수: 지동원(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튼)
미드필더 :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쇼난벨마레)
수비수 :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골키퍼 : 정성룡(수원)

 

한국 브라질 축구평가전에 송종국 선수(해설위원) 아들인 송지욱이 볼키즈로 나와 관중들이 환호했습니다.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볼키즈 등장

 

송종국 해설위원은 송지욱이 볼키즈로 등장하자

 

"오늘 지아도 같이 오기로 했는데 못 왔다. 여기서 보니 새롭다"

"내가 아들을 구박한다고 혼 많이 났는데 정말 사랑한다"

 

말을 덧붙였습니다.

 

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 감독이 브라질전을 관전하기 위해 귀국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6만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월드컵 4강을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 브라질전에 앞서 스콜라리 감독과 인사를 나누었다.

 

   

 

경기를 시작하자 기성용 선수가 브라질 선수 수비진을 헤집으며 중거리슛을 시도합니다.

 

 

▲기성용 중거리슛

 

네이마르 선수가 전반 44분  프리킥골을 성공시킵니다.

 

 ▲한국 브라질전 네이마르 선수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네이마르 프리킥골을 자세히 보면 기성용 선수가 점프를 안한 머리위로 지나갔습니다.

▲네이마르 프리킥골.기성용 선수가 점프를 했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후반 시작하며 첼시에서 활약중인 오스카선수가 오프사이트 트랩과 정성룡 선수를 무너뜨리너 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4분 브라질의 오스카 선수가 한국 수비수의 오프사이드트랩을 무너뜨리며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손흥민 선수를 교체투입 시키며 득점을 노렸으나 득점없이 2대0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