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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Football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대한민국 레바논전에서 김치우 선수의 프리킥골에 힘입어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김치우 동점골

 

 

전반에 레바논의 마툭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레바논은 '침대축구'를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데요.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대한민국 레바논전 '침대축구' 김치우 프리킥골 동점

▲레바논 침대축구

 

가벼운 접촉에도 그라운드에 드러눕는등 시간 끌기에 급급하고 레바논 감독은 "레바논이 한국을 이길 수는 없다"라고 한탄했다고 합니다.

 

또한 침대축구를 했다는 비난에 대해  테오 뷔커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고의로 시간을 지연하는 행동을 싫어한다"라며 "선수들이 지쳤던 것 같다"며 대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3승 2무 1패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1위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