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스
2011. 12. 30. 20:44
시소가 영어였군요.올라갈때는 SEE,내려갈때 SAW 보이고 보인다 그런 뜻이랍니다.
한가지의 언어보다는 여러 언어가 어휘를 풍부하게 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원이 영어라는 사실을 알고보니 영어인줄도 모르고 쓴 것이 되는군요.
와중이라는 말이 한자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蝸(와 달팽이)中
1 . 흐르는 물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2 . (흔히 ‘와중에’ 꼴로 쓰여) 일이나 사건 따위가 시끄럽고 복잡하게 벌어지는 가운데.